8090배드민턴 모임 ‘마이턴’, 초심자 중심의 배드민턴 교류의 장 열어안전과 기본기를 중시하는 배드민턴 초보자들의 새로운 시작점
배드민턴 초심자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연습을 돕기 위해 결성된 8090배드민턴 모임 ‘마이턴(회장 김호성)이 주목받고 있다.
약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여수 베스트클럽, 모아클럽, 도원클럽 등 다양한 클럽의 초심자들이 함께하며 클럽 소속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이다.
마이턴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호성 씨는 “배드민턴을 막 시작한 사람들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특히 초보자들이 다칠 위험을 줄이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과 스텝 연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임의 특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스텝 연습과 기본기 강화 프로그램이다. 김 회장은 “배드민턴은 간단해 보이지만 기술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부상을 입기 쉽다. 마이텐에서는 전문적인 연습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들이 실력을 쌓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이턴은 배드민턴 기술뿐만 아니라 회원 간의 친목과 교류에도 큰 가치를 두고 있다. 매주 정기 모임을 통해 실력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운동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호성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이턴을 통해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초심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턴은 배드민턴 초심자들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자리 잡으며, 클럽 간 경계를 넘어선 열린 배드민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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