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공장장 김정교)은 25일 삼일동 독거어르신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14개와 겨울 이불 세트 13개를 지원했다.
이날 난방용품은 여수시노인복지관과 삼일동 주민센터가 선정한 대상자에게 전해졌으며, 삼일동 통장협의회가 대상자의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매년 꾸준히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촘촘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은 2011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 ‘조손·다문화가정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지원’, ‘사랑의 집수리사업’, ‘마을복지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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