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락산에서 산불예방 외친 새여수시민회의"소중한 강산, 우리 손으로 지켜야" 산행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 진행
새여수시민회의(의장 하종수)는 지난 11월 23일 여수 고락산 일원에서 산행을 통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새여수시민회의 하종수 의장은 “겨울철이면 증가하는 산불로 인해 소중한 강산이 잿더미로 변하는 것은 여수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큰 손실”이라며 “산불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새여수시민회의는 여수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다. 이들은 산행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새여수시민회의는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