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고속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에 큰 성과 “추진했던 3대 숙원사업 가시화”
전라선 고속철도 고속화사업이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향후 전라선 고속철도가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의 선정에는 21대 국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회재 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주요한 기반이 되었다.
김회재 전 의원은 21대 국회 재임 기간 동안 전라선 고속철도 고속화사업의 필요성을 일관되게 제기하며, 해당 사업이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을 국회와 관련 부처에 강조해 왔으며 김 전 의원은 고속철도 고속화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등 호남 지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기회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전라선은 전남과 전북을 잇는 중요한 철도 노선으로, 그간 기존 철도망의 속도와 접근성 한계로 인해 수도권 및 주요 지역과의 연결성이 부족해 지역 발전에 제약이 있었다.
김회재 전 의원은 "전라선 고속화가 이루어진다면, 호남 지역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혜택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관광과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 사업이 실현된다면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큰 틀 안에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더욱 공정한 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김 전 의원은 22대 국회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가 21대 국회의원 재임 시기 동안 지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결실로 이번 전라선 고속철도 고속화사업이 한 단계 진전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의 예타 선정으로 전라선 고속화가 현실화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광업 확대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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