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막일인 25일 오전 9시 정인화 광양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 무대, 주차장, 푸드존 등의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고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달라”라며 행사 주최 측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광양시는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교통, 소방 등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자유석 입장권은 25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부된다. 광양시는 안전 허용 범위 내에서 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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