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주 여수시의원,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출마 선언청년 정치의 중심에서 변화를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
이석주 여수시의원이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출마를 통해 청년 정치의 확대와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석주 의원은 그동안 많은 청년 당원들이 외부 인재 영입으로 인한 박탈감을 느꼈음을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공천 확대와 청년 정치 혁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청년은 미래의 자산이 아니라 지금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할 중요한 주체"라고 강조하며, 청년 당원들이 당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0월 29일에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석주 의원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청년 정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청년 당원들에게 투표 독려와 함께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함께 더 나은 전남을 만들고, 청년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이 정치 혁신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의 힘, 이석주에게 한 표를!”이라는 구호와 함께 청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거는 전남 지역의 청년 정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주 의원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반영해 나갈지,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