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26회 여수시민체육대회' , 여수 화양면 '종합우승' 차지쌍봉동이 2만8633점을 획득 2위. 삼일동,돌산읍, 소라면이 그 뒤를 이었다.
'2024 여수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올해 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화양면(면장 문우환)이 차지했다. 화양면의 종목별 순위를 보면 줄다리기 3위 ,한궁 3위 ,족구 1위 ,축구 2위. 탁구 2위 ,윷놀이 2위 ,게이트볼 2위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날 행사와 시민체육대회가 16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시민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볼링, 배드민턴, 자전거, 탁구, 줄다리기 등 15개 정식 종목 으로 진행됐다.
27개 읍면동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화양면이 3만2138점으로 종합우승을 했고, 쌍봉동이 2만8633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삼일동,돌산읍, 소라면이 그 뒤를 이었다.
단합된 모습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남면은 응원상을, 서강동은 질서상, 여천동은 화합상을 받았다. 모범경기단체상은 여수시테니스협회가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 전체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노력했다”며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한국디지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