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건강을 담은 한 끼!’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실시-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 간식 만들기 인기 -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중마동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간식 만들기 및 영양식 조리 실습이 진행됐다고 알렸다.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의 영양 보충과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검정콩 햄버거와 닭고기 감자 리조또를 실습 메뉴로 선정했다.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광양시 보건소(☎797-4033)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향 출생보건과장은 “조리실습은 상하반기 2회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보충 식품 제공과 더불어 영양교육 및 조리 교육을 병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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