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모두愛학교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스마트 소통 능력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순천만국가정원 내 워케이션센터와 테라피가든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모두愛학교 강사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 소통 능력 향상과 체험 힐링 프로그램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한 강사의 현장소통 능력 향상’을 주제로 현대사회에서의 원활한 소통 방법과 학습자의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고려한 어싱길 걷기, 디퓨저 만들기와 같은 체험 힐링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교육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지식뿐만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힐링의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강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강사들에게 현장에서의 소통 능력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愛학교는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생교육 대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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