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백야로타리클럽 (회장 박제이)은 8일 '정든집'에서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열악한 시설의 겨울을 대비한 "나눔" 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여수 백야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에 창립된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복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고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환경 정리 봉사를 진행했으며 바자회를 열어 모은 후원금 300만 원을 해당 시설에 기부하는 등 장애인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식당 봉사,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여수 백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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